소고기 한근 들어간 소고기잡채
2020. 8. 30. 20:00ㆍ먹다.
당근 썰고
양파 썰고
풋마늘대 썰고
당면 불리고
고기는 양념에 미리 재워두고
당근 먼저 볶다가
고기 넣고 같이 볶다가
불린 당면 넣고 대충 저어보니
양념이 모자란 거 같아서 양념 더 넣고
고기 대충 익은 것 같으면
양파랑 마늘대 넣고
양념이 너무 단 거 같아
물을 좀 붓고...
간단하게 대략 10인분 완성.
내가 시판 양념을 쓴지 아무도 모른다.
사실은 원래 목표는 4인분이었는지 아무도 모른다.
왜 이렇게 많이 만들었냐고 해서..
"많이 드시라고요"라고 둘러댔다.
앞으로도 목표량이 얼마인지는 마음속으로만 생각해야겠다.
아.. 냉장고에 소불고기양념 남겨뒀는데... 한글이니까 아무도 모르겠지??? ㅡ., ㅡ
https://youtu.be/8PKSGtCSbL8
'먹다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풀 잔뜩 넣은 돌솥밥 (4) | 2020.09.15 |
---|---|
鱼皮 물고기껍질 (2) | 2020.09.03 |
그치.. 내가 아는 천엽은 이건데.. (0) | 2020.01.01 |
소고기만두국 (0) | 2018.04.11 |
냉장고는 채워야 제맛 (0) | 2018.03.26 |